《 오래전 있었던 썰 》 오랜 기간 TV를 안보고 살다보니 연예인이 누구인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가 무엇인지? 게다가 많이들 쓰고 있는 표현이나 단어등 무슨 뜻인지 몰라 마치 이 세상의 이방인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한다. 예를 들면 서지예건도 그렇고 흔히들 말하는 가스라이팅이란 단어도 잘 모르겠는데 주변 사람들끼리 어떤 연예분야 이야기 하고 있노라면 나혼자 눈만 멀뚱멀뚱 뜨고 있는적이 많다. 그러고보니 직장다닐때 일이 생각난다. 당시 나는 마케팅 부서의 과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고 내 밑에 3명의 여사원들과 일을 하였다. 비록 여사원들이 3명이나 있었지만 공과사를 잘 구분하는 나는 여사원들과 개인적인 대화를 하지않고 일적으롱산 대해서 다소 "딱딱"하다라는 평가가 많았다. 그래서 당시 일본출장이 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