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발 깐족대지 말자. 》 좋은 소통이라는 것은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면서 피드백을 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좋은차를 사서 기분이 좋아서 자랑을 하는데 만약 "그차 연비가 되게 후지던데요?"라는 식으로 깐족거리거나.. 맛난 음식을 먹어 기분이 좋아서 자랑을 하는데 "거기는 생각보다 먹을게 없는데요?"라는 식으로 깐족거리거나.. 좋은곳에 가서 기분이 좋아서 자랑을 하는데 "내가 가봤는데 별로 볼것도 없는데?"라는 식으로 깐족거리거나 하는 식의 사람들을 종종 볼수가 있는데.. (남에 대한 칭찬이 부족한 부류들) 그럼 사람들의 대부분은.. 과거에 열심히 노력해서 학력이나 학벌은 좋은데 현실속에서는 생각보다 높은 위치에 있지 못하다 보니 내적인 불만의 표출로 내가 너보다는 그래도 낫다라는 심리적인 보상을 받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