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포칼립토(Apocalypto)" 리뷰 》 1. 프롤로그 - 아포칼립토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새출발 혹은 예언, 예시 등을 뜻한다고 하는 그리스어이다. 마야 문명의 몰락을 배경으로 그 시대에 살고 있는 한 마야부족민의 모험담으로 풀어내었고 연기자이며 연출자로도 뛰어난 성공을 거두고 있는 멜깁슨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영화 이후 개봉하였던 국산 영화인 최종병기의 활이 이 영화를 표절했다고 논쟁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2. 줄거리 - "거대한 문명은 외세의 정복이 있기 전에 내부로부터 붕괴된다"라는 서문으로 시작한다. 표범발은 아버지인 부싯돌 하늘과 더불어 부족의 청년들과 멧돼지 사냥에 여념이 없었다. 이리저리 혼비백산 도망치는 멧돼지를 부족민이 추격을 하면서 한곳으로 몰아넣고 그들이 설치한 덫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