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y Lee의 세상만사

미국이 손을 떼고 나서 바로 다시 침공받은 나라가 3개로 늘었다. 1. 한국 : 1949년 5월 철수 완료 - 이유 : 자립해서 민주주의 정부 수립 - 결과 : 1950년 6월 북한 침공, 공산주의와의 한판승부 후 휴전 2. 베트남 : 1973년 1월 철수 완료 - 이유 : 국민 여론 악화 / 의회 불승인 - 결과 : 1975년 3월 북베트남 침공, 공산주의의 승리 3. 아프가니스탄 : 2021년 5월 철수 시작 - 이유 : 국익 없음 / 아프간의 부패 / 전의 없음 - 결과 : 2021년 8월 탈레반 카불 점령 (판지시르 제외) #아이비정치 #정치 #미군철수 #대한민국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북한 #베트콩 #탈레반 #민주주의 #공산주의

한국과 일본의 위증/무고/사기 통계 비교 (2017년) 2019년 기준으로 한국의 인구는 5171만이고 일본의 인구는 1.263억명으로 일본이 약 2.44배 인구가 많다. 하지만, 2017년 기준으로.. 위증 : 한국 1,930건 / 일본 8건 (240배) 무고 : 한국 3,690건 / 일본 37건 (100배) 사기 : 한국 231,489건 / 일본 42,571건 (5배) 하지만 이를 인구 숫자를 비례해본다면 위증 건수는 한국이 일본에 비해 585배 무고 건수는 한국이 일본에 비해 244배 사기 건수는 한국이 일본에 비해 12배 수준이다. 이렇듯 한국이 일본에 비해서 신뢰할수 없는 사회이며, 위증/무고/사기를 쳐서라도 내 이익을 확보하려는 경향이 더 크다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문명 사회의 척도로 얼마나..

중국 춘추전국시대 초반기에 제나라 환공을 초대 패자로 만들어주었던 관중이란 인물이있다. 관중이란 인물은 관포지교라는 고사성어로 우리에게 낯익은 인물이기도 한다. 사실 관중은 제나라 왕위 쟁탈전에서 다른 왕자를 모시고 있었고 환공(소백)의 휘하에 있지 않고 다른 왕자를 모시고 있어서 죽을 운명에 처했으나 그의 절친이었던 포숙의 간청으로 재상의 반열에 오른 인물이었다. 관중이 제나라의 실권을 가지면서 그가 추구했던것은 부국강병이다. 나라를 살찌우고 군대를 강성하게 해서 주 황실이 구심점을 가지지 못하게 된 춘추시대의 질서를 잡아나갔고 여러 제후국속에서 맏형의 역할을 맡은 패자가 되어 회맹만 무려 9차례를 열었다. 특히 관중은 백성들을 교화시키는 방법으로 백성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방법을 채택하였는데 "곳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