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3 골프 + 스크린 골프 리뷰 》 남서울 컨트리 클럽 제2연습장에서 파3 9홀을 돌고왔다. 제일 긴 코스가 90m도 채 되지 않아 거리 조절이 많이 어려웠지만 작년에 비해 스윗스팟에 맞고 홀컵 주변에 잘 붙이는등 많은 개선이 있는것 같다. 그런데 제일 문제는 아직도 그립잡는것이 익숙치 않아 오른손 장갑을 끼지 않으면 4번째 손가락의 아랫부분이 왼쪽 손의 장갑과 마찰이 일어나 상처를 입곤 하여 오른손 장갑도 요즘은 착용을 해야 상처를 입지 않는다. 파3를 마치고 스크린을 골프를 칠때 오른손 장갑을 끼지 않고 쳤을때 아니나 다를까 오른손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면서 상처를 입혀 후반전으로 갈수록 손가락의 상처로 인해 샷이 많이 불안해졌다. 그립 문제를 제외하고는, 작년보다는 많은 개선이 있다고 보는데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