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리만 나오면 분노하는 조건반사적 반일 출처 : 문재인 비판하여 해직된 공무원인 한민호 국장의 에서 맹목적 반일감정은 해방 이후 정권교체와 무관하게 모든 정권, 지식인(교수, 교사, 언론인 등)들이 나서서 사실을 왜곡하고 선전, 선동질을 한 결과다. 그게 75년이다. 이제는 '일본' 소리만 나오면 분노하는 조건반사적 반일이 됐다.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이 “친일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 절반 가까이가 “정치인과 고위공무원, 재벌 등에 친일파 후손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일본에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입장이 69.4%, “호감이 간다”는 입장이 19.0%다. 2019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다. 왜 이렇게 됐을까? 우리는 좌우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이 반일감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