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관계자가 많아지면 일이라는게 명쾌하게 흘러가지 가지 못한다.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모두를 만족 시키고 조화를 꽤하는 황금률(golden rule)을 찾는것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황금률에 가깝게 만들었다해도 실상은 모두가 만족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99.9퍼센트가 합의를 하여도 0.1퍼센트가 부족해서 일이 안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물론 민주주의 정치제도에서는 다수결이 필요 충분조건이지만 사업을 하는 경우에서는 수백억짜리 딜에서 단 1억 혹은 몇천만원이 없어 깨지는 경우도 있기에 100퍼센트 완전체가 되기 위해서는 부족한 0.1퍼센트에 대한 가치가 무리하게 산정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0.1퍼센트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어 딜이 완성이 되더라도 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