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찐이라 생각하는 여성 》 일반화 시키기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 찐이라 생각하는 여성의 심쿵포인트가 몇가지있다. 1. 차를 타고 집에 그녀를 바래다 주었을때 내 차안에 있는 일회용 커피잔을 말없이 정리하고 치워줄때.. 2. 식사할때..특히 고기류를 먹을때 내 접시에 고기가 빈것을 보고는 말없이 채워줄때.. 3. 전화를 걸었는데 반가운 목소리도 반겨줄때.. 4. 그냥 오빠~라고 하기보다는 오빠야~라고 애교를 필때.. 5. 차를 몰고 그녀의 집에 갔는데 내가 도착하기 몇분전부터 기다리고 있었을때.. 6. 약속장소에 만나러 갔을때 나를 보고 손을 마구 흔들어주면서 반겨주었을때.. 혹은 내가 미쳐보지 못하였는데 갑자기 백허그를 해주었을때.. 7. 나의 개똥철학에도 오빠 넘 멋있다~라고 초롱초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