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22일 다이어트 일지 》 오늘 오전에 체중을 재보니 아마 적어도 최근 1년~2년 사이에 가장 가벼운 상태가 된것 같다. 사실 어제 밤늦게 교육이 있어서 저녁을 안먹으면 힘들것 같아 교육장 근처 분식집에서 라면 한그릇과 고기만두 한접시를 해서 문제가 될것 같았는데 강남역에서 교육장이 있는 선릉역까지 걸어서 가고, 다시 선릉역에서 강남역까지 걸어서 어떻게든 칼로리를 빼려고 하였던것이 도움이 되었던지 다이어트 시작 당시 ○5.7kg었는데 오늘 측정결과 ○3.0kg까지 오게 되니 뭔가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다. 운동도 살살하고는 있으나 다음주 부터는 서서히 강도를 높혀 본격적으로 감량에 돌입해보자. 그리고 이진 누님께서 살빠지면 제페토 분신과 닮아 질것이라 하니 좀더 박차를 가해보자. 난 칭찬 받으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