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교육의 힘으로 나도 맹목적인 국뽕에 시달렸는데, 역사라는 것은 사실을 쓰는게 아니라 승자의 입장에서 쓰는 것이고 이 시대의 역사를 움켜쥐고 있는 플랫폼의 입맛에 쓴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는 무비판적인 국뽕에서 나올수가 있었다. 따라서 역사에 미화되어 등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힘을 가진 사람들이었으며, 펜자루를 쥐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부를 하였던 사람인것이다. 무조건적인 국뽕, 일뽕을 벗어 던지고 한국과 일본이 양자간에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역사 문제에 대해서 건조하게 나열을 해보자. 1. 단군 신화 - 한국 : 국가의 기원은 약4천년전인 단군이 연 단군조선이다. (한국 정부의 공식 견해) - 일본 : 삼국유사에 기록된 신화에 불과하다. 2. 3.1독립운동의 피해규모 - 한국 : 일본군에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