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금룡 회장님 글 / 2021년 7월22일 ) 대표사진 삭제 이금룡 회장님 오늘 가장 슬픈 소식은 지난 4월 오피스텔에서 31세 청년이 고독사를 하였다는 뉴스이다 .옆에 이력서가 150장이 있었다는 내용이 있었다. 고독사한 서른한살 청년의 원룸에는 이력서 150개가 있었다 고독사한 서른한살 청년의 원룸에는 이력서 150개가 있었다 - 생활고 속 고독사하는 청년 늘어 “사회적 연결고리 만들어야” biz.chosun.com 이력서를 한장 한장 쓰면서 이 청년이 얼마나 일을 하고 싶었을까? 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과연 우리는 젊은이들의 일자리 확보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을까?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제대로 주지 못하면서 어떻게 정상적으로 국가를 운영할 수 있을까? 최근에 출판된 근래의 드문 명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