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 슈퍼자산가들이 내 앞에서 고작 이것 밖에 못벌어? 고작 이정도 자산만 가지고 있어?라고 하면 순간적으로 부들부들 거릴지언정 그런 분노를 연료 삼아 인생을 더 열심히 드라이브 할것 같은데.. 기껏 월 백만원을 벌까하는 애송이가 세후 월 천만원을 버는것을 우습게 안다거나, 모아둔 것은 하나도 없고 부모님집에서 기식하는 주제에 수십억 순자산을 가진 사람을 두고 그런것쯤은 누구나 가질수 있다라는 허무맹랑한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분노를 연료삼아 주먹에 힘을 주고 면상에 제대로 힘을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왜냐하면 애송이들은 자신보다 급이 높은 사람들과 하나의 그룹이다 혹은 동일한 계급이다라는 정신승리를 함으로써 자신의 한계와 부족에대한 원망을 그런 심리적 방어기재로 표출하는게 너무나도 괘씸하기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