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이 막바지에 다가와서 일이 줄어들어야 하는데, 마무리는 곧 새로운 시작이니 일이 또다시 막 늘어나기 시작한다. 모 정치인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보여주겠다고 하더니 곧 새로운 차원의 일을 경험할것 같아 두근반 세근반 거린다. 코로나니 각종 무슨 무슨 펀드 사태때문에 일이 지장이 받고 순탄치 않게 넘어갔는데 우리와 파트너가 되신 빅 브라더님의 리더십과 카리스마때문에 겨우 겨우 헤쳐나간것 같다. 사실 빅브라더님도 뭔가 아쉬운게 있어서 우리랑 파트너가 되신것인데, 우리는 빅브라더님의 가려운것을 긁어드리고 빅브라더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마치 악어와 악어새와 같은 절묘한 관계를 형성하였다. 그래서 기존 사업과는 별개로 추가로 몇가지 사업을 하게 될것 같고, 그것도 국내가 아닌 해외쪽에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