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안면 인식기술 》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잠시 차를 세운 한 여성이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갑자기 경보음이 울렸다. 여성이 어리둥절하는 사이에 경찰은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그녀를 17년전 남자친구 살인범으로 검거를 하였다. 윈난성 출신의 이여성은 그동안 광저우, 상하이등지로 옮기며 몸을 피해왔지만 요금소에 설치된 안면인식 시스템을 피할수가 없었다. 중국에서는 얼굴이 감시 카메라에 찍히면 수배자 온라인 데이터 베이스에 올라가는데 데이터베이스에 저당된 사진 이미지와 일치하면 바로 경보음이 울린다고 한다. 하얼빈에서는 무려 19년전에 도주한 200억원대의 사기 용의자가 검거되었는데, 14000명을 상대로 200억원을 가로챈 남자라고 한다. 경찰은 수배자를 붙잡기 위해 전국을 돌아 다녔지만 사기 용의자의 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