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리뷰 》 1. 프롤로그 - 영화의 내용보다 OST가 더 좋았던 영화이다. 영화 초입에 나오는 The Whole Nine Yards를 비롯하여 What a coincidence, History등등의 주옥같은 음악들을 곁들여 감상할 수 있는게 이 영화의 매력일것 같다. - 남주로 나오는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90년대말 일본의 하이틴 스타로서 일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롱베이케이션의 주인공으로 나왔고 그 이후에는 이렇다할 인상적인 작품이 없었다. 2. 줄거리 - 준세이(다케노우치 유타카 분)는 조반나라는 선생이 운영하는 이태리 피렌체의 한 공방에서 그림 복원사로 힘든 수련 생활을 하고 있었다. 준세이의 성실하고 열정적인 복원사 생활로 공방의 주인인 조반나가 준세이를 아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