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주장하기 이전의 우주관은 고대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천동설이었다. 태양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었으며 지구는 온 우주의 중심이었다. 그리고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 달의 궤도를 기준으로 달 궤도내에 있는것은 완전무결 한것이고 달 궤도 밖에 있는 행성이나 그 모든것들은 불완전한것이라 간주 하였기에 고대, 중세의 사람들은 달이 완전하고 무결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언제까지? 그것은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그가 제작한 망원경으로 달의 모습을 스케치 하기 이전까지이다. 사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달의 모습을 스케치하기 위해 망원경을 만든것은 아니었고, 그도 이 망원경을 돈많은 귀족들에게 팔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였으나 신기는 하되 상품성이 없어 고민하던차 우연히 자신의 망원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