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 휠체어 》 16살때 4지 마비가 된 스위스인 퀴샬 라이너가 고안한 휠체어로서 주 재료는 그래핀(Graphene)이란 소재라 제작을 하였다고 한다. 그래핀은 원자 굵기의 초강력 물질로 두께가 0.2nm로 얇아 투명하고 상온에서 구리보다 100배 많은 전류를 흐려보낼수가 있으며 열전도성이 최고라는 다이아몬드보다 2배이상 높고 기계적 강도도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지만 신축성이 좋아 접어도 전기전도성을 잃지 않는 물질로 각광을 받고 있다. 슈퍼스타라는 본 휠체어는 거푸집속에 그래핀을 여러층 쌓아 넣은후 수작업으로 레진을 침투시켜 굳히는 레이업 공법으로 제작이 되었다. 무겍가 가볍기 때문에 휠체어 사용자의 50~60%가 앓는 손목과 팔목 질환을 예방할수가 있고 바퀴는 사용자의 몸에 가급적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