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ta 》
CES 2019에 소개된 휴대폰 무선 충전
먼거리에서도 휴대폰 무선 충전이 가능한 시기가 오고 있다.
전력을 무선으로 보내는 아이디어는 1세기 이전 시대의 인물인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가 컨셉을 제시하였고 상당히 느리게 개발이 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Ossia 덕분에 많은 발전이 일어났다. Ossia의 영원한 배터리(Ossia’s forever battery)는 작년 2018 MWC에서도 소개가 되었으나 2019 CES에는 Case 제조사인 Spigen과 파트너쉽을 맺고 이 기술을 소개하게 되었다.
Ossia는 전송기(transmitter)의 사이즈를 축소하고 좀더 많은 파워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왔다.
Spigen CEO인 김대영氏는 우선적으로 아이폰에 맞는 Case를 만들것이고 이따라 다른 폰에도 Ossia의 기술을 접목해서 판매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휴대폰의 배터리 수명은 스마트폰 사용자에 있어서 최대 골치거리이기 때문에 Ossia의 기술은 중요한 개발로 평가 되어지고 있다.
Ossia의 기술은 근거리에서는 그런데로 쓸만한양의 전력을 공급하고 멀리 떨어졌을때는 전력을 천천히 공급하게 된다.
수신기(receiver)는 송신기에 신호를 보내어 전력을 송신하는 경로를 알려주어 절대로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도록 해준다.
Ossia는 현재 연방통신협회(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인증을 취득하고 있는중인데, Ossia CEO Mario Obeidat는 진행이 잘되고 있으며 조만간 승인을 받을것으로 확신한다고 한다.
Ossia는 다양한 업체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데 Motherson이란 업체는 차량에 무선충전을 하려하고 있고 Spigen은 스마트폰을 타겟팅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Qi 무선 충전기를 사용해왔고 매우 유용한 도구였으나 휴대폰을 무선 충전기에 붙여야만 했었다. (Qi 무선 충전기는 현재 사용중인 붙여서 충전하는 무선충전기)
그러나 Ossia의 전력 송신 아이디어는 스마트폰이 테이플에 있거나, 나의 바지 포켓에 있어도 언제든 충전이 가능하니 무척 놀라운 일이다.
물론 Ossia의 기술은 plug-in charger나 무선 충전 패드 같은정도의 고속 충전을 할수는 없다. 그러나 언제든 배터리가 오래 지속이 될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해주는데 있어서는 매우 유용하다.
김대영 Spigen CEO는 2020년경에 소비자 판매가 될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으며 가격을 말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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