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ＧＭも車減産 半導体不足で４工場 (미 GM도 자동차 감산, 반도체 부족으로 4개공장)

《 米ＧＭも車減産　半導体不足で４工場 》 (미 GM도 자동차 감산, 반도체 부족으로 4개공장)

산케이 신문 (2021.2.4 08:31)

미국 자동차 대기업인 제너럴 모터스(GM)은 지난 2월3일 반도체 부품의 부족을 이유로 미국내외의 4개 공장에서 생산을 8일부터 감산하기로 발표했다.

반도체 부족해소에 대한 전망은 알수가 없어 세계 자동차업계가 흔들리고 있다.

감산 대상이 된곳은 미 칸자스주, 캐나다, 멕시코, 한국공장이다.

반도체의 조달 상황에 따라 매주 계획을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부족은 1년 가량 지속될것이란 전망이지만 영향이 미칠 대수등의 상세 설명은 하지 않았다.

반도체 부족을 둘러싸고 지금까지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 업체 외에도 미국 포드 자동차와 독일 폭스 바겐 (VW)이 감산에 돌입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급감한 세계 신차 수요 회복에 찬물을 끼얹는 것도 우려되고있다.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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